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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오는 28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토트넘은 현재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반면, 아스날은 우승 경쟁 중에 있으며, 이번 경기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의 패배를 반성하며, 팀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하면 반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아스날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영국 'BBC' 칼럼니스트 크리스 서튼은 아스날의 우위를 점치며 2-1 승리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부상자가 많다는 점도 걱정되는 부분이다. 슈퍼컴퓨터 예측에 따르면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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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p-news.kr/1d42ae2/171418574519
"분명 반등할 수 있다" 손흥민, 아스날 '우승 희망' 꺾을까...BBC는 "토트넘 1-2로 패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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