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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년 만에 U-23 아시안컵 정상에 오르다

삥뿌 2024. 5. 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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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8년 만에 AFC U-23 아시안컵 정상에 오르며, 대회 MVP까지 배출하는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일본은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대0으로 승리, 2016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승리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야마다 후키의 결승골로 결정되었으며, 일본 대표팀의 주장 후지타 조엘 치마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이를 실축하며 역전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예선을 겸하였으며, 대회가 끝나면서 올림픽 조 편성도 완성되었습니다.

 

일본은 D조에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함께 경쟁하게 되고, 우즈베키스탄은 C조에서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게 됩니다. 이라크는 3위를 차지하며 B조에서 아르헨티나, 모로코, 우크라이나와 경쟁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과는 일본 축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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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y-news.kr/1d42ae2/171478106153

 

일본, 8년 만에 U-23 아시안컵 정상

 

da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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