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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종예선 4강 대진 확정 인도네시아 우즈벡과 격돌

삥뿌 2024. 4.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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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황선홍호를 제치고 4강에 오르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 축구에 있어 매우 특별한 성과이며,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순간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역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제 두 팀은 오는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결승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인도네시아가 만약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이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다른 준결승 대진에서는 이라크와 일본이 맞붙게 되며, 이 경기의 승자 역시 올림픽 진출권을 노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고 있어, 1~3위 팀은 올림픽 무대에 직행하고, 4위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올림픽 진출권을 노리게 됩니다. 한국은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서 8강에서 탈락하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축구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총괄적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 팀의 기량과 감독들의 전략이 크게 주목받았으며, 앞으로의 경기들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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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p-news.kr/1d42ae2/171418477016

 

올림픽 최종예선 4강 대진 확정…‘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우즈벡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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